Dynasty Tales🔍

BC 1600년 – BC 1046년

상

상나라는 자기 문자를 직접 남긴 중국 최초의 왕조입니다. 왕은 큰일을 앞두면 점을 쳤습니다. 궁금한 일을 거북 등껍질이나 짐승 뼈에 새기고, 불로 금을 내게 한 뒤 그 갈라진 자국에서 신의 대답을 읽었습니다.

그 새겨진 문자가 바로 갑골문자, 오늘날 한자의 조상입니다. 문자 덕분에 상나라의 역사는 더 이상 전설이 아닙니다. 반경의 은천도, 왕 무정과 여장 부호의 나란한 싸움, 주왕의 나라 잃음 — 모두 흔적이 남아 있습니다.

은허에서 나온 후모무 대정은 무게가 800킬로그램이 넘고, 그 청동 솜씨는 오늘의 장인도 감탄하게 합니다. 책 속의 상나라와 땅 속의 상나라가 여기서 마주칩니다.

이 시대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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