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ynasty Tales🔍

BC 202년 – AD 8년

전한

유방이 세운 한나라는 도읍을 장안에 두었습니다. 문제·경제의 치세로 국력을 회복하고, 무제 때에 이르러 한은 당시 세계에서 가장 강한 나라 가운데 하나가 되었습니다.

장건은 서역으로 떠나 비단길의 첫걸음을 내디뎠고, 위청과 곽거병은 흉노를 북쪽으로 몰아냈으며, 사마천은 치욕을 참고 '사기'를 완성했습니다. '백가를 물리치고 유술만을 높이다'도 이 임금 대의 일입니다.

왕조 말기 외척 왕망이 황제 자리를 빼앗아 서기 8년 서한은 끝났습니다. 그러나 '한'이라는 글자는 이후 이 민족을 가리키는 가장 중요한 이름 가운데 하나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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